아이티브에이아이(아이티브AI), LLM 기반 '제조 공정 AI 에이전트' 선봬… 공장 자동화 패러다임 전환 예고
▶ AI 스마트 팩토리 15년 노하우 결집… 포스코와 AI에이전트 PoC 도입 계약 체결
▶ ‘아이티브 CAM - AI 가이던스 - AI 에이전트’ 3대 핵심 라인업으로 제조업 DX 선봉장 부각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공인한 AI 팩토리 전문 기업 ‘아이티브에이아이(이하 아이티브AI)’가 대한민국 제철 산업의 선두 주자인 포스코와 손잡고 초지능형 공장 자동화 구현에 나선다.
포스코와 함께 여는 자율 제조의 미래
아이티브AI는 최근 포스코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제조 공정 AI 에이전트 도입을 위한 개념 검증(PoC)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제조 공정에 자율 추론형 AI 솔루션을 접목해 공장 자동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젖히는 상징적 협업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5년간 AI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신뢰성과 노하우를 축적해 온 아이티브AI는 이번 포스코와의 PoC를 통해 한 차원 진화한 대화형·자율형 제조 공정 제어 기술을 현장에 본격 적용할 계획이다.
아이티브AI가 선보이는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차세대 자율 제조 솔루션 3선
아이티브AI는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정밀하게 시각화하고, 숙련자의 노하우를 표준화하며, 나아가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제어하는 자율 제조 환경을 구현하는 3종류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조 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다크 팩토리 시대를 열어갈 핵심 솔루션 3가지를 알아보자.
아이티브 CAM(ITIV CAM)

데이터 시각화 및 자율 대응 플랫폼
아이티브CAM은 작업자의 보이지 않는 물리 감각을 정밀 데이터로 변환하고 가시화하여, 조업의 정답을 제공하는 3단계 실시간 피드백 루프 기술이다. 먼저 카메라, 열화상, 진동, 온도, PLC 등 현장의 다양한 물리·장비 데이터를 끊김 없이 실시간으로 수집·통합한다. 이후 고해상도 AI 컴퓨터 비전 객체 인식과 수평 트렌드 예측 분석을 통해 육안으로는 식별하기 어려운 변화를 정밀하게 수치화한다. 마지막으로 실시간 연산 결과와 수집된 데이터를 예지보전 및 공정 제어 시스템과 연계해 문제 발생 시 대응 속도를 극대화함으로써 안정적인 조업 환경을 지원한다
AI 가이던스(AI Guidance)

지능형 표준 조업 및 작업 평준화 시스템
AI 가이던스는 현장 최고 숙련자의 직관적인 조업 조작 및 정교한 암묵지 노하우를 고가시성 데이터 가이드라인으로 치환하여 공정 품질의 균일성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설비, 공정, 수치 데이터를 완벽하게 일체화된 단일 기준으로 변환해 초임 작업자도 한눈에 읽고 즉각 판단할 수 있는 가이드를 생성하며, AI 수치해석 융합 엔진을 실시간으로 가동하여 설비 상태에 맞는 최적의 목표 운전 기준을 제안한다. 또한 최고 숙련자의 경험적 노하우를 표준 조업 가이드로 체계화함으로써 작업 품질을 상향 평준화하고 일관된 공정 운영이 가능하게 한다.
AI 에이전트(AI Agent)

자율 추론형 조업 통제 및 대화형 제어 오케스트레이터
포스코 PoC에 전격 적용되는 제조 특화 대화형 AI 플랫폼으로, 실시간 공정 데이터 추론과 장비 제어를 연결하는 스마트 팩토리의 브레인이다. 조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상 징후와 돌발 패턴을 대규모 언어모델(LLM)이 다각도로 분석해 상황에 적합한 공정 조치 방안과 실행 절차를 스스로 설계하며, 설계도·정비 매뉴얼·과거 운영 이력 등 기업 내부 지식을 벡터 DB화하고,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반으로 실시간 검색하여 LLM 특유의 AI 환각(Hallucination) 문제를 차단한다. 이후 도출된 조치 계획은 PLC 및 공정망과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사람의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실행되며, 공정 최적화와 운영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
아이티브AI 그리는 다크 팩토리의 미래

'안전한 소프트웨어로 안전한 세상을'… 아이티브AI의 차별화된 스마트 팩토리 전략

아이티브AI의 AI 팩토리 사업을 총괄하는 김민엽 사업부장(minyeop@itivai.com)은 “지난 15년간 다져온 스마트팩토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자동화를 넘어 무인화 공장인 ‘다크 팩토리(Dark Factory)’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끄는 시장 선도자가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이어 “글로벌 대기업부터 중소·중견기업까지 제조업 전반에서 누구나 손쉽게 극적인 효율 극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해 개발과 현장 적용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이티브AI는 KEIT 공인 AI 팩토리 전문 기업이자, 국제공인 열화상 전문가 자격인 ‘ITC Level-2’를 보유한 열화상 분석 분야의 강자다. 국내 유수의 제철 연구진 및 국내외 대표 자동차 벤더사들과 활발한 R&D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안전한 소프트웨어가 안전한 세상을 만든다’는 확고한 비전 아래 공장 자동화 및 제품 QC·QA(품질 관리) 영역에서 차별화된 DX(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